|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우식, 김다미가 오늘부터 '다시 1일'을 맞는다.
그런 가운데 길고도 지난했던 시간 끝에 찾아온 최웅, 국연수의 두 번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저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두 사람에게 전에 없이 달달한 설렘 기류가 흐른다. 헤어진 연인에서 다시 친구로, 그리고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은 이들이 과연 로맨스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또 다른 사진에서 포착된 최웅, 김지웅의 모습도 심상치 않다. 며칠 사이 수척해진 김지웅과 잠든 그의 곁을 지키는 최웅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 사이의 싸늘한 눈빛과 냉랭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2회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