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 사람보다 아쉬운 건…" 이다해, ♥세븐과 헤어지지 못한 이유 ('전참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16 10:25 | 최종수정 2022-01-16 10:2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다해가 연인 가수 세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지인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오래갈 수 있는 원동력은 가족에게 있는 것 같다"라며 "우리는 대가족이 아닌데 (세븐) 가족은 굉장히 대가족이다. 누나가 두 명이고 막내 아들이자 장손"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우리 가족도 세븐 가족을 만난 후 너무 좋은 분들이라고 했다. 누나들도 좋지만 부모님들이 최고다. 우리 고비였을 때도 이 사람보다도 가족이 너무 아쉬워서 울었다. 도저히 안되겠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분들을 못 만날 것 같다. 이런 남자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털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