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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다해가 연인 가수 세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동반 출연했다.
또 "우리 가족도 세븐 가족을 만난 후 너무 좋은 분들이라고 했다. 누나들도 좋지만 부모님들이 최고다. 우리 고비였을 때도 이 사람보다도 가족이 너무 아쉬워서 울었다. 도저히 안되겠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분들을 못 만날 것 같다. 이런 남자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털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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