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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봉태규가 딸바로 면모를 보였다.
봉태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이 됐다는 게 실감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와 딸 본비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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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6 14:08 | 최종수정 2022-01-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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