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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초아는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늘도 공복 필라테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초아는 운동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무장한 채로 그의 잘 관리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초아는 운동을 하면서도 라인을 잘 보여주는 레깅스와 러블리함이 강조되는 상의로 그의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히트곡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5일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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