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엄마' 황신영, 32kg 감량 성공 "부기 다 빠져..배는 아직 쭈글쭈글"

기사입력 2022-01-18 12: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체크.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ㅎㅎ 슬슬 조금씩 운동 시작하고 싶네유. 배가 바람 빠진 풍선 마냥 너무 쭈글쭈글해서 아직은 배를 ?n 못 보여드리겠베베. 언젠가 복근 ?n쓰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거울을 보며 바디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 32kg 감량에 성공한 황신영은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다이어트 후 한층 더 생기 있어 보이는 황신영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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