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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슈퍼 참치' 챌린지에 동참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그룹 멤버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 를 챌린지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정국은 "붕어면 어떠하리, 상어면 어떠하리, 참치면 어떠하리, 광어면 어떠하리~!" 라며 흥 폭발하는 구수한 음색의 트로트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며 주변에 큰 웃음을 안겼다.
또 붕어빵에 반짝 반짝 빛나는 필터 처리를 넣어 개성 넘치고 유니크한 영상미를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붕어빵 대란 오겠네♥" "슈퍼 붕어빵 2탄 가즈아 정국아" "붕어빵 트롯신 강림했네" "붕어빵 음방 데뷔한 듯한 화려한 앵글ㅋㅋ" "트롯 창법 아주 구성지다 정구가~~ 그래 뭐 어떠하리~~이!!" "구수한 트롯 바이브! 신난다잉" "뭐야 왜 이렇게 흥겨워 어깨 들썩인다아앙" "붕어빵에 진심인 갬성" "화려한 효과에 현란한 카메라 역시 골클필감독" "현란한 와중 정국이 너무 잘 불러" "?聞 꾸기는 장르를 안 가려 흥까지 폭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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