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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다작 배우인데... 힘이 들구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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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8 16:56 | 최종수정 2022-01-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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