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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현실 육아에 웃픈 미소를 지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실 육아는..."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SNS를 통해 삼둥이의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인 황신영은 최근 살이 쏙 빠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이라며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 슬슬 조금씩 운동 시작 하고 싶네요"라고 밝혔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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