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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3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꽃미남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사랑 넘치는 이지훈의 패밀리의 특별한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모두가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새해를 맞이해 이지훈은 가족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18명이 모두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 것이다. 가족들 모두 색다른 경험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지훈은 "(가족과) 함께하기에 언제나 더욱 행복한 매일"이라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이지훈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가정사도 공개한다. '왜 하늘은' 노래로 크게 성공한 이후에도 꽤 오랜 시간 금전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한다. 그는 "연예계 생활이 쉽지 않은데, 그런 곳에서 좀 묵묵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시절을 어렸을 때 겪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전해 뭉클함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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