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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오뎅국을 끓인 장영란은 "저희집 저녁 국은 오뎅국 입니다"라며 "간은 남편님이 봐주셨습니다. 왜냐? 밤마다 마시고 또 마시고 밤마다 먹고 또 먹고 안찔리가 있나요. 3.5키로가훌쩍 쪄버렸지 모에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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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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