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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강주은과 함께 애프터눈 티 파티를 즐겼다.
혜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My umma is so elegant, yet so funny! 너무나 우아한테 유쾌한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2020년 8년 열애 끝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혜림은 오는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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