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슴 그리고 엉덩이….'
'요즘 자신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 이준호는 '가슴'을 꼽았다. 이어 '가슴이 좀 시끄러운데'라는 재치 멘트를 날린 뒤, '모르겠네요'라고 뜸을 들이다가 '엉덩이가 최고입니다. 제가 생각해도'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해 막을 내린 사극 로맨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한 여자를 향한 사랑으로 일생을 채우는 조선시대 최고의 '직진남' 으로 로맨틱한 연기를 펼치며, 데뷔 이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