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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건강으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기은세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저 요즘 툭하면 코피가 나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요즘 평소보다 자주 코피가 나는 탓에 코를 휴지로 틀어막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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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6 18:57 | 최종수정 2022-01-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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