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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 해 우리는'의 가슴 벅찬 설렘과 여운을 스페셜로 즐긴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3% 수도권 5.9%(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 순간 최고 6.8%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화제성 차트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입증했다. 스마트미디어렙(SMR) 클립 조회 수(1월 9일부터 1월 24일까지)에서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재생 건수 전체 1위를 기록,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화제성과 출연자 화제성을 비롯한 검색 반응 등에서도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밝힌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조사 결과) 부문에서는 전체 3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종회 방송 직후 공개된 극 중 다큐멘터리 모음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1월 27일 오전 기준) 80만을 돌파하며, 본방송 못지않은 '과몰입' 열풍을 불러왔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분들과 함께 여운을 나누고자 한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스페셜은 오늘(27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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