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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호적메이트' 아역배우 박민하네 4남매가 뜬다.
이날 방송에는 16살 박민하와 21살 첫째 언니 박민진, 20살 둘째 언니 박민영, 그리고 6살 막내 남동생 박민유가 총출동해 '호적메이트' 사상 처음으로 다둥이 일상을 공개한다.
박민하 4남매는 설 명절을 맞아 생애 처음으로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은 4남매는 각자 일사불란하게 떡국과 꼬치전을 만든다. 하지만 국물이 냄비 밖으로 계속 끓어 넘치고, 꼬치전은 기름에 새까맣게 타 4남매는 당황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늦둥이 막내 박민유가 깜찍한 매력으로 랜선 삼촌과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형아가 되고 싶은' 6살 막내와 박민하의 귀여운 남매 케미가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월 1일 방송되는 '호적메이트' 5회는 기존 밤 9시에서 설 연휴 특별 편성으로 밤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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