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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올해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로 등극하며 신드롬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029만5510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억331만6792개와 비교해보면 26.08% 줄어들었다.
2022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정재, 최우식, 오일남, 정해인, 공유, 김다미, 유아인, 손예진, 이광수, 설경구, 이유미, 송지효, 이선균, 황정민, 송중기, 박서준, 한소희, 한효주, 김영광, 한지민, 이진욱, 김현수, 이병헌, 이하늬, 임윤아, 김혜수, 마동석, 조진웅, 이서진, 전여빈 순이었다.
특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정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만9540 미디어지수 215만3288 소통지수 251만6782 커뮤니티지수 397만12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4만853으로 분석됐다.
이어 2위, 최우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252만3560 미디어지수 233만3509 소통지수 240만7651 커뮤니티지수 218만74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5만2189로 분석됐다.
한국 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TV부문)을 수상한 오일남이 3위를 차지했다. 오일남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만8361 미디어지수 133만7592 소통지수 238만4173 커뮤니티지수 278만22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9만236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영화배우 이정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억331만6792개와 비교해보면 26.0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9.55% 상승, 브랜드 이슈 51.29% 하락, 브랜드 소통 3.89% 하락, 브랜드 확산 34.29%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이정재, 최우식, 오일남, 정해인, 공유, 김다미, 유아인, 손예진, 이광수, 설경구, 이유미, 송지효, 이선균, 황정민, 송중기, 박서준, 한소희, 한효주, 김영광, 한지민, 이진욱, 김현수, 이병헌, 이하늬, 임윤아, 김혜수, 마동석, 조진웅, 이서진, 전여빈, 현빈, 김동욱, 김소진, 박소담, 이제훈, 강하늘, 박선영, 전혜진, 이이경, 박정민, 조인성, 박보영, 장혜진, 이종석, 김태리, 이준혁, 박하선, 이지훈, 이영애, 정우성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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