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진♥' 류이서, 롱 코트로 바닥 쓸기..."집에 와서 알았어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31 00:28 | 최종수정 2022-01-31 07: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지니랑 애견카페 다녀왔어요.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좋았어요. 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진, 류이서 부부는 애견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반려견들을 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이어 류이서는 "저 코트로 다 쓸고 왔었네요. 헤헤. 집에 와서 사진 보고 알았어요"라며 추가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이서의 롱 코트가 바닥에 닿은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를 눈치채지 못한 류이서는 반려견만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류이서는 사진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지니&이서-"라며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