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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들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임준우 임준성 임준호 임준재 임주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젠간 키는 똑같아지겠지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건강 잘챙기시고요!! 지금 웃으세요! 내일 말고! 지금!"라고 행복한 아빠의 기분을 전했다.
사진에는 임창정의 장성한 큰 아들부터 막내 아들까지 모두 모여 사이좋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자신의 이목구비를 닮은 훤칠한 다섯 아들들을 보며 흐뭇해 하는 아빠의 마음을 자랑했다.
한편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뒀으며, 첫째와 둘째를 양육하고 있다. 셋째는 전 부인이 양육 중이다. 서씨와 재혼 후 2017년 늦둥이 준재를 낳고 또다시 2년 6개월 만에 2019년, 다섯 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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