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훌쩍 커 벌써 아빠를 따라잡고 있는 다섯 아들의 잘생김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임준우 임준성 임준호 임준재 임주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벌써 어른이 다 된 임창정의 장성한 큰 아들부터 아직 아장아장 귀여운 막내 아들까지 모두 모여 사이좋게 서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
|
|
또 지난해 9월 TV조선 '골프왕'에서는 큰 아들 임준성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골프왕' 멤버들은 임창정의 아들, 임준성의 등장에 "아빠가 임창정"이라는 임준성 말에 "잘생겼다. 보조개는 이서진"이라고 깜짝 놀라워 했다.
한편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뒀으며, 첫째와 둘째를 양육하고 있다. 셋째는 전 부인이 양육 중이다. 서씨와 재혼 후 2017년 늦둥이 준재를 낳고 또다시 2년 6개월 만에 2019년, 다섯 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