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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40kg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이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눈이 원래 큰 데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며 "'돌려깎기를 했다', '다 뜯어고쳤다', '성괴다'라는 댓글이 있는데 저 눈 찝은 거랑 코 살짝 했다. 절대 턱 건들지 않았다. 만져봐라. 내 턱이다"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살 처짐은 없느냐"는 질문이 쇄도하자 이수민은 "88kg까지 쪘기 때문에 튼 살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살이 탱탱하지는 않다. 제가 고도비만이었다가 사람 하나를 걷어내지 않았나. 그런 거에 비해서는 나름 탄력이 있는 편이다. 왜냐하면 천천히 근력 운동을 많이 하면서 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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