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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영어유치원 안다니는데도, 다섯살에 favorite를 스펠링 하나 안틀리다니!'
하임은 "My name is Hayim. My favorite athlete is Kim Yuna(제 이름은 하임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선수는 김연아입니다)"라는 영어일기와 함께 김연아의 그림을 그렸다. 딱 봐도 색감이나 표현력이 평균 이상으로 보인다.
이날 인스타에도 "인친님들께 새해 인사가 될만한 사진 한장 못찍고 지나가는 연휴 ㅎㅎㅎ"라며 이어 "여러분~~ 정말 만족스런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은 기본옵션이구요~~ 상처가 치유되고 희망이 살아나고 서로를 꼭 안아줄수 있는 그런 해가 되길 바래요!! 실패가 있더라도 그 안에서 귀한 깨달음이 얻어지고 한발 후퇴라 생각한 일들이 소중한 기다림의 시간이 되는 체험도 하시길 바래요!!! 다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정이 넘치는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