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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끝까지 함께♥"…나이차 많은 남친에 애정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5 18:40 | 최종수정 2022-02-05 18: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다이소에서 앨범 사와서 급발진하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추억을 쌓기 위해 포토앨범까지 만든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당당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최준희는 "위 두 사람을 사랑이란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커플임을 인증합니다. 이제 두 사람은 첫 만남의 설레임을 가슴 속에 감싸주고 배려하는 커플이 될 것이며 태양이 숯댕이가 되는 그날까지 사랑하기를 약속하며 본 앨범을 제작합니다"라며 직접 서명까지 했다.

그림과 애칭까지 그려넣으며 애정을 온세상에 알리고 싶어하는 커플의 풋풋함이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 차이 많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현재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작가를 준비중이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책이 나온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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