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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당당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 차이 많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현재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작가를 준비중이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책이 나온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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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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