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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초절식해 살이 빠졌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여유로운 포즈로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헐렁한 옷을 입었음에도 깡마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41.3kg를 가리키는 체중계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산다라박은 평생 38kg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7kg를 증량, 45kg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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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8 14:52 | 최종수정 2022-0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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