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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언차티드'(루벤 플레셔 감독)의 주역 톰 홀랜드가 유럽 투어를 본격적으로 개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한 스페인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찾아가 '언차티드'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의 열띤 환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토콜,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서 특유의 친밀함과 유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팬들과 취재진들을 열광케 했다.
이처럼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는 '언차티드'는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남자가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반데라스, 소피아 알리, 타티 가브리엘 등이 출연했고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국내 개봉, 18일 북미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