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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위해 수업까지 들었네 '엄청난 정성'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01:13 | 최종수정 2022-02-15 04: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서효림은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꽃꽃이 수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편을 위해 꽃꽂이 수업을 받은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남편을 위해 꽃꽂이 수업을 받아가면서까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안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달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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