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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서효림은 남편을 위해 꽃꽂이 수업을 받아가면서까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안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달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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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5 01:13 | 최종수정 2022-02-1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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