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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물 1호♥ 엄마 잔소리가 너무 싫다는 시욱이. 잔소리 안 하고 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05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1년 퇴사했다. 이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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