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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누군가를 공개저격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Fyiyay!!!! 열일 후!!! 열 먹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종종 지인들, 혹은 남편인 안정환과 함꼐 술잔을 기울이며 지친 하루의 심신을 달랬다.
이어 이혜원은 "그리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찔리는 사람 있을 듯"이라며 누군가를 저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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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낼은 대기후 백신 맞으러 가려고요. 알레르기 심해서 무서워요. 그래서 100퍼 아플 텐데 밥 빨래는 하고 가야겠다. 온몸 두드러기에 간지럼 병 걸리는... 얼른 꾹 참고 맞자"라면서 백신을 맞기 전 남다른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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