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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녀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현은 18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째 서윤 양과 둘째 우경 군의 다툼이 그려졌다. 우경 군은 서윤 양과 다투다 손톱에 긁혀 "누나 때문에 죽게 생겼다"며 눈물을 쏟았고, 이지현은 "동생 등을 긁으면 어떡하냐"고 서윤 양을 나무랐다. 서윤 양은 거실로 자리를 피하더니 "살고싶지 않다"며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 쓰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그런데도 이지현은 우경 군의 옆에 앉아 "그런 거 하는 거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을 하고, 서윤 양은 "엄마 나도 억울해"라고 계속 호소해 자녀차별논란이 일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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