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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천사가 따로 없다.
지난해 12월 22일 처음 정연의 집에 왔을 때 사진을 보면 거의 털이 없고 겁에 질린 표정. 그러나 정연 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을 되찾았고, 지금은 스타일 멋진 강아지로 자라고 있다. 또 원래 정연이네 집에 있던 '땅콩'이와 '절친'이 되어 정서적 안정도 되찾았다.
공개된 인스타 사진 등에 따르면, 현재 미국 투어 공연 중인 정연은 공연을 떠나기 직전까지 직접 유키를 목욕시키고 털을 말려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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