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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한예슬이 영업 중인 식당의 식탁 위에 눕고 앉는 등, '과한' 사진 촬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만약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면, 충분히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목이다. 한예슬과 미팅을 할 사람들에 대한 결례이기도 하고, 뒤에 이 곳을 이용한 사람들이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중도덕에 있어서 충분히 공인으로서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이라는 의견이 일고 있는 것.
이 동영상에서 한예슬은 "내가 제일 행복할 때가 언제인 줄 알아? 마라샹궈 시켜놓고 넷플릭스 보며 정신 놓고 먹을 때, 맛있는 디저트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과의 여유, 침대에 누워 좋아하는 게임 하는 게으름, 특별한 일 안 해도 남자 친구과 함께 있는 안락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행복이 별거야? 그냥 이 순간 내가 행복하다면 그게 행복이지. 오늘도 난 그 행복한 순간들을 만끽하려고 하루 온전히 시간을 내서 집을 나왔어. 그 여정을 우리 이쁜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 될 거야. 나와의 소소한 하루의 행복을 함께해 줘"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