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쇼파에 앉아 있는 김영희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김영희는 "미리 육아체험 시켜주는 요즘 사고 많이 치는 황금이"라면서 귀여운 반려견을 통해 미리 육아 체험 중인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날 오후 김영희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김영희는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라면서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라며 예비맘으로서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