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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나귀귀' 김용건이 혼외임신 스캔들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대 막내 MC 김용건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티격태격대며 식사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했다. 침실에서도 시티 뷰는 한눈에 다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교통 방송 해도 되겠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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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도 깔끔히 정리가 돼있었다. 김용건은 들어가자마자 한 번도 안 입었다는 새 옷을 김숙에게 선물했다. 이어 허재에게도 화려한 퍼 코트를 선물했고, 전현무에게는 캐시미어 100% 코트를 줬다. 김용건이 전현무에게 준 캐시미어 100%코트는 무려 680만 원. 전현무는 "살짝 배가 안 잠겼다. 처음부터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에 맞춰야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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