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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이때 장동민은 "여보야 제육볶음 너무 맛있다"면서 "역시 음식은 내가 만들어야 해. 고마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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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4 00:58 | 최종수정 2022-03-0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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