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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장동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하고 집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먹는 제육볶음과 소주한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장동민은 "여보야 제육볶음 너무 맛있다"면서 "역시 음식은 내가 만들어야 해. 고마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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