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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청바지에 흰티'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정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에 흰티'가 진리라 늘 외치던..제가..저의 로망을 담아 올 봄에...청바지를 선 뵐 예정이랍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뭐..간혹..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끌어주는 복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적어도 내 복은 거기까지는 아닌걸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에 흰티'를 입은 김정임의 모습이 담겼다. 슬림한 몸매는 물론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청바지에 흰티'의 매력을 잘 살린 김정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두고 있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 생활을 했던 홍화리는 현재 대원외고 중국어과에 재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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