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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서른, 아홉'이 특별판 편성을 확정했다.
이에 더욱 가열 차게 내달릴 후반부를 앞둔 상황 속 하이라이트만 집약한 특별판 '서른, 아홉 그리고 우리'는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친절한 시청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른, 아홉'은 시한부를 맞이한 정찬영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장 신나는 시한부'를 함께하는 차미조, 장주희 등 3인의 우정을 그려 흡인력을 높이는 중이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특별판 '서른, 아홉 그리고 우리'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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