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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배우 김희선이 8월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및 소아암 환우, 학대 피해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드라마 '내일'과 '블랙의 신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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