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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 보이그룹 탄(TAN)이 극한 데뷔를 알렸다.
10일 오후 4시 탄의 데뷔 앨범 '1탄(1TA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들은 일주일 전 데뷔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부득이하게 일정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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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서바이벌을 뚫고 데뷔조로 선발된 만큼, 멤버들은 타 보이그룹과 차별화되는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자신했다.
태훈은 "우리는 실제 야생에서 지내며 정신력이 굉장히 강해졌다"고, 현엽은 "근본적인 체력이 다르다. 우리는 야생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웬만에서는 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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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은 "'1탄'은 완성형 앨범이다. K팝에 던지는 출사표 같은 앨범으로 시작부터 탄탄한 우리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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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말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지만 팀의 방향성으론 몬스타엑스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뚜렷한 색을 나타내는 선배님들처럼 우리도 우리만의 색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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