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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예쁜 엄마'가 되고 싶다며 셀프 염색에 도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주리의 멋쟁이 엄마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정주리는 "비롯 아이 넷을 낳았지만 펑퍼짐하고 퍼져있는 아줌마가 되지 않겠다. 굉장히 세련되고 예쁜 엄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신을 네 번 하다 보면 새치도 많이 생겨서 머리 염색도 해야 한다"고 외모 고민을 털어놓은 후 셀프 염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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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며 최근 몸무게가 80kg를 돌파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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