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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브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을 영입했다.
쏘스뮤직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세계관으로 여자친구를 성공시킨 노하우가 있는데다 하이브와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론칭하는 걸그룹인 만큼 호기심이 증폭됐다. 또 새로운 걸그룹에는 사쿠라와 김채원 외에도 아이즈원 출신 멤버들과 허윤진을 비롯한 '프로듀스48' 출신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하이브 측은 번번히 "아티스트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다 1년 여를 뜸들인 끝에 드디어 사쿠라와 김채원의 영입을 공식화한 것.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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