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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딸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최선정은 SNS에 "오늘은 손에 양말을 꼭 끼고 유치원에 가겠다고 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으로 모델, 배우로 활동했던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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