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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가 직업이었던 홍선영이 뜻밖의 곳에서 포착됐다.
이어 "지인과 함께 핸드폰을 지켜보던 그녀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밝게 웃으며 '따봉'을 하는가 하면 손가락으로'V'자를 만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헤어 스타일부터 얼굴형, 특유의 제스추어까지 홍선영과 너무 닮았다"는 이진호는 홍선영의 지인들로부터 진짜 홍선영이 맞는지 확인에 들어갔다. 이진호에 따르면, 지인들은 "홍선영이 맞다. 오래 보던 사이인데 왜 모르겠냐. 우리도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고. 또한 관계자 역시 "홍선영 씨가 맞다"고 했다면서 여러 방향으로 사실 확인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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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언니 홍선영 씨가 개표 방송 라이브에서 잡히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동생인 홍진영이 조용히 자숙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카메라를 바라보며 'V'라는 그리는가 하면 자신을 알아달라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모습에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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