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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초보 엄마의 고민을 토로했다.
엄마가 유치원에 같이 같이 못 가는 게 싫다며 우는 아들 때문에 속상해하던 서현진은 "너무 어린 아기에게 갑자기 너무 큰 환경 변화가 아닌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좀 더 끼고 있어야 하나. 아니면 놀이학교를 갔어야? 지금이라도 알아볼까. 다른 애들도 다 겪는 정상적인 수순인가. 이러다 괜찮아질까"라고 고민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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