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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조직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생긴 유방 혹 조직검사를 더 미룰 수 없어서 단유에 들어갔다. 양이 워낙 많았던 데다 강호가 쭈쭈를 정말 좋아했어서 강호는 힘들어하고 저는 젖몸살이 왔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9년 코로나19가 없던 시절의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8개월차인 조민아는 아들을 위해 미뤄왔던 조직검사를 더 미룰 수 없어 모유를 중단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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