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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나이가 들수록 기품이 흘러…아나운서 데뷔한 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8 18:57 | 최종수정 2022-03-18 18: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혜진이 여전히 단아한 미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18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방송 중인 #특집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여행 #자립준비청년에게내일을선물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흰색 투피스 정장을 차려입은 한혜진이 카메라 앞에 앉은 모습이다. 단아하면서도 기품이 흐르는 한혜진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혜진은 이날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자립준비청년 후원 특집방송에 메인 MC 김현철, '희망TV' MC 최영주 SBS 아나운서와 함께 스페셜 MC로 나섰다. 만 18세의 나이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현실을 조명하고 그들을 위한 후원을 독려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을 품에 안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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