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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이모님 월급 말씀하시는 대로 드려...직접 정한 적 없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25 09: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베이비시터 이모의 월급을 직접 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진화의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 TV'에는 '#이모님 월급날 #냉면 맛집 #냉면 레시피 이모님의 냉면 레시피 공개. 아무 데도 가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이모에게 배고프다고 말했고, 이모는 빠르게 식사 준비를 했다. 함소원과 이모는 음식을 만드는 내내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이에 진화는 '둘을 보면 와이프와 이모님은 참 잘 맞는다'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이후 진화는 설거지를 하던 이모와 날짜를 체크하더니 "이번 달 얼마 드려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모는 "이사하느라 안 쉬었다. 그래서 아마 300 좀 넘을 거다"라고 답했다. 진화는 '저는 이모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드립니다. 금액을 제가 정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도'라는 자막을 넣어 설명했다.

이후 진화는 바로 월급을 보냈고, 이를 확인한 이모는 "왔다. 고마워"라며 인사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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