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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코로나19 확진…'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 불참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3-25 12:29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 MC 김구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불참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5일 스포츠조선에 "김구라가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고 알렸다.

김구라는 이날 예정된 MBN '?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는 불참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구라를 제외하고, 연출을 맡은 유일용 PD와 '레전드 야구 스타' 김인식, 송진우,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 현재윤, 니퍼트, 김태균, 채태인, 이대형, 윤석민과 MC 이찬원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3차까지 접종한 김구라는 다행히 큰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아들 MC 그리(김동현)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김구라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빽 투 더 그라운드'는 레전드 야구 스타들의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다. 소문난 '야구찐팬' 김구라와 이찬원이 MC로 나선다. 2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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