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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 블루'를 호소했다.
홍석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코를 쑤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나들이부터 모든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 홍석천은 코로나 블루를 앓는다고 해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올해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 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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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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