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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등학교 생활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야~~~ 날씨 한번 이리 따뜻한데 왜 나는 여기 있는 거지~~~? 집 가고 싶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싫어요!! 제발 절 학교라는 곳에 보내지 말아 주세요!! 그곳은 춥고 어두워요"라며 뿔테 안경을 끼고 찍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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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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