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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기싱어' 원장선생님 문세윤이 꼬마 가수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문세윤은 본인을 대한민국 최초의 '유치원 공익근무요원 출신 연예인'이라고 소개하며 꼬마 가수들과의 소통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숙하고 다정다감하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레크리에이션 강사 출신다운 진행 능력과 친화력으로 꼬마 가수들의 몰입을 높이며 이날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김숙의 빈자리까지 메운다.
더불어 처음으로 선생님들에게 음악 수업을 받는 꼬마 가수들의 모습도 이날 공개된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엉뚱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질문에 연신 진땀을 흘린다. 그럼에도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의 노래에 선생님들은 환영식에 이어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느낀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음악수업이 그려질 '아기싱어' 3회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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