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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가씨' 속 김새론이 성인이 될 때까지 공백기를 이어온 원빈이지만 비주얼은 여전했다.
원빈의 근황은 한 뷰티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원빈은 론칭 축하 메시지와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모습으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순백의 화이트 슈트를 입고 나타난 원빈은 12년 공백기가 잊혀질 정도로 여전한 남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원빈은 여전히 비주얼 원톱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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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 후 7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은 원빈. 이나영은 이후 2018년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복귀한 후 2019년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했지만 원빈은 작품 소식을 전혀 들려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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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 등의 작품들이 모두 작품성을 인정 받고 흥행도 성공했기에 원빈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만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여전한 리즈 비주얼을 공개한 원빈의 근황은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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